트위터의 수익모델: 진짜 똑똑한 거냐, 아예 없는 거냐?

할 일 많아 죽겠는데 또 번역질했다. 후배의 꼬드김으로.. -.-
할 일 많은데 뭐하고 있는 짓인지 모르겠다.

이번에는 트위터 수익모델에 대한 이야기.
Haravard Business에 올라온 글을 번역한 것.

트위터 수익모델이 있다없다 말들이 많은데 꽤 정리를 잘해 놓은 글이다.
그러니까 Havard Business에 올려줬겠지!

David L. Smith라는 양반은 Mediasmith라는 꽤 잘 나가는 디지털광고대행사의 CEO로 그 방면에서 꽤 알아주는 양반이라고 한다.

@sbroh

Twitter’s Business Model: Brilliant or Non-Existent?
트위터의 수익모델: 진짜 똑똑한 거냐 아님 아예 없는 거냐?

위치: Conversation Starter 작성자: David L. Smith

It has become a popular game, even among investors who should know better, to dismiss Twitter based on lack of a business model. But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not generating income and lack of a business model. I believe that, in just a few short months, Twitter will show the world that not only do they have a business model, but that theirs is the most sophisticated around. As the founders have admitted, they did not necessarily plan out their success. But the result of their outside funding and considerable valuation is that they have been free to watch and learn what might be possible.
다른 사람들보다는 좀 더 똑똑하다는 투자가들한테까지도 트위터의 수익모델은 어려운 문제. 하지만 수익모델이 없다라는 것과 돈을 벌고 있지 못하고 있다라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 나는 믿는다. 조만간 몇 달 안에 트위터가 수익모델이 있는 사업이라는 것은 물론이요, 트위터가 제일 복잡난해한 사업이라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는 것을. 창업자들도 인정했듯이 그들은 그 정도까지 성공할 거라고는 생각못했다. 그러나 외부에서 들어오는 투자자금과 어마어마한 금액의 트위터에 대한 기업가치평가로 인하여 그들은 뭘로 돈을 버는 것이 좋을지 좀더 지켜보고 공부할 시간을 갖게 됨.

Most publishers talk about the two common monetization streams — advertising and subscribers — as though there are no other options. As many have seen over the last year, dependence upon advertising is a slippery slope in a downturn. Even the incredibly successful Rupert Murdoch is struggling with the model and believes that subscription is the answer.
대부분의 언론사들은 수익모델을 얘기할 때 두가지를 꼭 거론. 광고와 회원수. 마치 다른 선택이 없는 것처럼. 지난 1년간 사람들이 지켜보았듯이 광고에 의존하는 것은 내리막길에서 미끄럼틀을 타는 짓. 광고시장에서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둔 루퍼스 머독조차 현 사업모델에 너무 골치가 썪어서 ‘유료구독’이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음.

Last week, Microsoft’s Bing and Google announced “search deals” with Twitter, with Bing also making a deal with Facebook, allowing the search engines to show results related to “what is going on right now”. They tried to build this and still may, but paying Twitter and Facebook is logical for now as they are rapidly becoming major referral engines to many sites.
지난 주, MS의 Bing과 구글은 트위터와의 검색제휴를 발표. Bing은 Facebook과도 제휴 시도 중. “what is going on right now”에 올리는 글까지 검색엔진이 검색 가능토록. 구글과 MS는 이런 걸 만들려고 했었으나, 혹은 지금도 그러고 있을 지도 모르나, 아뭏든 여러 사이트에 연결고리가 되어 많은 트래픽을 갖다주고 있는 트위터와 Facebook에 지금은 돈을 지불하는 것이 합리적인 판단 같아 보인다.

In fact, these are traffic deals. Until now Google has been the only company on the planet to make major money by driving traffic to other sites. These deals are Twitter’s first steps toward doing the same.
사실 이건 트래픽에 대한 거래다. 지금까지는 구글만이 지구상에서 유일한 회사였음. 타 사이트에 트래픽을 갖다주며 떼돈은 자기가 벌은 회사로는.

Twitter has a number of experiments in progress that are likely to turn into revenue streams:
트위터는 진행 중인 다양한 실험을 통해 수익모델을 갖출 것으로 생각됨.

Search 검색
Twitter acquired search.twitter.com in the summer of 2008. Of the many applications built on top of the Twitter API, this had shown to be incredibly popular. In fact, it had the potential to overpower Twitter’s servers to such a degree that for the first year, they did not put up a search box but hid the feature at the bottom of the results page along with “about us, contact”, etc. This search is very powerful, as proven during the recent Iran upheaval when Twitter was one of the only ways to get word out. While Twitter has said that they will not run ads, their users would not object to the monetization of search through an adwords-type solution.

트위터는 search.twitter.com을 2008년 여름에 인수. Twitter API를 이용하여 만들어 진 수많은 어플리케이션 들 중, 요 넘은 대단히 엄청 유명. 사실 첫 해에는 검색은 트위터의 서버를 뻗게 할 위험이 다분했기에, ‘about us, contact’따위와 같이 눈에 잘 보이지 않는 하단에 검색창을 숨겨둠. 이 검색은 매우 강력함. 이는 얼마 전 이란사태가 발발했을 때 외부로의 소식을 전하는 유일한 소통수단으로 트위터가 쓰였을 때 증명되었음. 트위터가 광고를 올리지 않겠다고 발표했지만, 사용자들은 구글의 adwords식의 광고기법을 통한 검색을 통해 돈을 버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하지 않을 것.

Ecommerce
First Dell and then many other companies have sold millions of dollars worth of equipment through Twitter. If Dell only has, say, 45 of a product left, it does not pay to put up an eBay page. They post it on @DellOutlet, or another of their accounts, and the product sells immediately. I’m sure that if Twitter is not asking now, they will in the future charge a small commission for such direct sales. Who could object?

Dell을 비롯한 많은 회사들이 트위터를 통해 수백만불 어치의 장비를 판매. 만약 Dell이 팔 물건이 예를 들어 45개 밖에 남지 않았었으면 그냥 이베이 같은 데에 돈 내고 올리지 않았을 것. Dell은 @DellOutlet 같은 트위터 아이디를 통해 물건을 판다는 트윗을 날렸고, 그들의 물건들은 순식간에 다 팔려버렸다. 지금은 트위터횟에서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 확신하지만 앞으로는 그런 직접 판매에 대해서는 소액의 커미션을 요구할 지 모른다. 누가 반대할 수 있느냔 말이지.

BTB consumer help 기업간 고객지원
This summer, Twitter and Best Buy started an experiment with @TwelpForce. They have over 13,000 followers and you can ask anything and a Best Buy employee will answer. They’ve even promoted this through TV. This is the future of customer/vendor communications.

지난 여름부터 트위터와 Best Buy, 양사는 @TwelpForce를 통해 새로운 시험을 시도. 13,000명이 넘는 follower들의 모든 질문에 대해 Best Buy의 직원들이 일일이 대답. 이를 TV에서 홍보하기까지도. 고객과 기업간의 커뮤니케이션의 미래모습을 보여주는 것.

Twitter 101
Twitter 101, another program that launched last summer, is a comprehensive tutorial for companies to do business via the help of Twitter. The more businesses use Twitter, the more ways the company will find to monetize their traffic.
지난 여름 시작한 또 하나의 프로그램인 Twitter 101은 트위터의 지원을 통하여 기업들이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트위터를 통해 보다 많은 사업을 하면 할수록, 회사들은 그들의 트래픽을 수익으로 연결할 수 있는 보다 많은 수익원을 갖게 될 것.

Verified accounts 계정 인증
Twitter is in beta test with verified accounts, enterprise subscriptions that confirm that customers are really doing business with the company they are looking for rather than an imposter or squatter. Twitter will charge businesses a small subscription fee for this service.
트위터는 계정인증을 베타테스트 중. 사용자들이 사기당하는 일이 없도록 기업아이디 사용자가 진짜 그 일을 하고 있는지 , 그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지 등을 확인해주는 것. 트위터는 소액의 인증수수료를 부과할 것으로 예상됨.

Applications
응용프로그램
Twitter co-founder Evan Williams has said that Twitter will not have ads. What I think he means by this is that there will not be a banner ad across the top of Twitter’s website. However, he has said that applications will be featured on Twitter, and an adwords-type feature currently shows one application at a time on the results page. Applications are the graphical ad unit of the future and if done correctly, will be accepted by the Twitterati.
트위터의 공동창업자 에반 윌리엄스는 ‘트위터는 광고를 싣지 않겠다’고 발표한 바 있음. 내 생각으로는 그가 말한 건 트위터 웹사이트 상단에 가로 배너를 싣지 않겠다는 말 같음. 허나 그는 또한 말하기를 트위터에는 응용프로그램이 올라갈 것이며, 구글의 adwords방식의 광고가 검색결과페이지에 한 번에 하나씩의 응용프로그램을 보여준다고. 응용프로그램은 미래형 그래픽광고단위가 될 것이며, 제대로 적용된다면 트위터사용자들에게도 수용이 될 것으로 생각됨.

Thousands of applications have monetization potential. According to GigaOm after “TwitterGate,” when somebody hacked Twitter servers, Twitter has considered buying a number of these. And why not? They can get others to do the development and just as they did with search.twitter.com, use the high Twitter valuation to cash in on applications that have proved to be profitable and leverage them against the large Twitter user base.
수많은 응용프로그램들이 잠재적 수익모델을 갖고 있음. “트위터게이트” 사건 후 GigaOm에 따르면 어떤 놈이 트위터 서버를 해킹했을 때 트위터는 이런 걸 여러 개 구매할까 고려해썼다고. 안될 이유가 뭐가 있냐라는 거지. search.twitter.com에서 써먹은 수법대로 개발은 딴넘들한테 시키고, 트위터의 어마어마한 기업가치를 이용하여 끌어모든 돈으로 수익모델 검증받고, 그 많은 트위터사용자 기반으로 돈 벌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을 사버리면 된다는 말씀.

Network marketing 네트워크 마케팅
The larger Twitter grows, the more the connectivity between users benefits all. But there is gold beyond the conversations that are going on. The pure connectivity in itself is valuable. While Twitter may not run advertising, many companies would love to license the right to target people using what is called “birds of a feather” targeting: identifying a group of people with a common interest and then expanding that target by finding others with similar interests. A number of companies are doing this right now, while honoring privacy; they don’t have to know who the people are.
트위터가 커지면 커질 수록 늘어나는 사용자간의 관계는 모두에게 혜택이 됨. 그러나 오가는 대화 속에 황금덩어리가 숨겨져 있음. 순수한 관계 그 자체는 가치있는 것. 트위터가 광고를 돌리지 않고 있는 동안, 많은 회사들은 ‘끼리끼리’ 뭉치는 특정 그룹을 대상으로 타겟마케팅할 수 있는 권리를 갖기를 원할 것. 공통의 관심사를 갖는 사람들을 찾아서 그들과 비슷한 관심사를 갖고 있는 다른 사람들을 찾을 수 있는 데까지 확장하는 것까지도.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선에서, 많은 회사들이 이를 현재 실행에 옮기고 있음. 그들은 그 사람들이 누구인지 관심없음.

As I mentioned at the start of this blog post, most publishers have one or two ways to monetize their efforts. I have outlined at least eight which Twitter will probably use, and there certainly will be many more. That’s why I think we all have a lot to learn from this company that “has no business model”.
이 블로그 맨 처음에 얘기한 대로, 언론사들은 수익모델이 1-2가지. 트위터가 채택할 것 같은 사업모델을 벌써 8가지 언급했고, 그 외에도 한참 더 많을 것. 그래서 이 “수익모델 없는” 회사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이 열라 많은 거라고 생각한다는 말씀.

David L. Smith is the CEO of Mediasmith.

 

About Christopher Roh

(주)홍익세상 CEO, App Yourself! 개발자가 아니어도 모바일앱을 만들 수 있는 HiCIEL(TM) 서비스 중. 홍익인터넷 말아먹고 업계 떠났다가 모바일/SNS 바람 타고 돌아왔으나 아직은 불쌍한 변두리 구멍가게벤처 사장. 주색잡기를 비롯, 안건전한 건 거의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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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Response to 트위터의 수익모델: 진짜 똑똑한 거냐, 아예 없는 거냐?

  1. sangeun.joe says:

    으흐흐 감사합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꼬드긴 후배가 접니다 ㅋㅋ)
    요즘 노사장님이 Burning 하시는바람에
    덩달아 회사 일 이외에 이쪽에도
    계속 관심을 가지게 되었거덩요.
    뭐 홍익때와 마찬가지로 ㅋㅋ 책임지세욧! 오홋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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