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의 7대 법칙

  1. 대형 프로젝트는 절대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예산으로 정해진 팀으로 끝나지 않는다. 원래 하기로 한 일을 하지도 않는다.

  2. 전체 프로젝트 공정 85%까지는 쉽게 간다. 하지만 항상 85%에 머무른다. 1% 진척시키기도 어렵다.

  3. 프로젝트가 잘 진행이 되고 있다고 생각되면, 그것은 뭔가를 놓치고 가고 있기 때문이다. 프로젝트가 더이상 나빠질 수 없는 최악의 상황에 있다고? 미안. 아직 거기서 더 나빠질 걸?

  4. 프로젝트 팀은 주간업무보고를 매우 싫어한다. 아무 진척이 없다는 것이 탄로나거든. 아니면 거짓말을 해야 하던가.

  5. 계획을 대충 세운 프로젝트는 예상일정보다 3배는 걸린다. 계획을 훌륭하게 잡은 프로젝트는 예상일정보다 2배 정도 걸릴 것이다. 한 프로젝트를 놓고 10개의 업체는 10개의 다른 견적가를 제출할 것이다. 한 프로젝트에 대해서 같은 업체가 견적을 내도 10번 보면 10번 다 다르게 낼 걸?

  6. 기술적으로 어려운 프로젝트일수록 관리할 기술자가 적게 필요하다.

  7. 프로젝트에 너무 적은 인원이 투입되어 있으면 문제가 해결이 안된다. 프로젝트에 너무 많은 사람이 투입되어 있으면 그들이 해결할 수 없는, 원래 없던 문제들을 만들어 낸다.

출처:  The Seven Laws of Projects, and How to Break Them

영어에 자신이 있고, 위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알고 싶은 분들은 위의 원문을 읽어보시길..

About Christopher Roh

(주)홍익세상 CEO, App Yourself! 개발자가 아니어도 모바일앱을 만들 수 있는 HiCIEL(TM) 서비스 중. 홍익인터넷 말아먹고 업계 떠났다가 모바일/SNS 바람 타고 돌아왔으나 아직은 불쌍한 변두리 구멍가게벤처 사장. 주색잡기를 비롯, 안건전한 건 거의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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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Responses to 프로젝트의 7대 법칙

  1. 꽃군 says:

    재미있는 내용 잘 읽고 갑니다.

    RSS를 구독하고 싶은데 아직 못 찾았네요. ^^;;
    어디에 있을까요?

  2. SWL says:

    원문의 나머지 부분을 발로 번역해 보았습니다🙂

    어째서 이런 법칙들이 생겨나는가? 주요 원인은 우리가 소화할 수 있는 양보다 더 많이 먹기 때문이다. 우리는 성공에 대한 환상에 사로잡혀 있다. 우리는 우리의 양 이상으로 먹어대는데, 통상적으로 Benefit을 과장하고 필요한 Cost를 작게 산정한다. Scope은 확장하고 규모는 점점 커진다. 그러는 동시에 비용을 과소평가하고 부족한 자원으로 불완전한 계획을 세운다.

    왜 그럴까? 아마도 양키적 선구자 기질이 있는 유전자 때문일지도 모른다. 이것을 긍정의 선입견이라 부르자. 우리는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농후하고 성공의 원인은 자신에게 실패의 이유를 외부에 돌리는데 너무도 익숙하다. 또한 우리는 사건에 대한 주도권을 우리가 전적으로 쥐고 있다고 자신한다.(이런 연례 보고서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지 않은가? “경기활황때는 천재적인 경영진의 덕이라 하고 경기침체기에는 경영진의 컨트롤 범위를 넘어가기 때문이다”)

    아무리 작더라도 프로젝트는 복잡하고 도전적인 과제가 있기 마련이다. 이익은 종종 경쟁적이고 상충되는 수가 많다. 개인별 퍼포먼스의 범위는 상당히 다양하다. 지속적인 프로젝트 방향성의 변경과 프로젝트의 잦은 중단은 모멘텀을 약화시키고 꾸준한 계획과 수정과 조정을 필요로 한다. 이런 기술들은 치열한 전투의 상처로부터만 얻을 수 있는 전리품 같은 것이다.

    프로젝트에 대한 7대 법칙들은 깨질 수 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난다. 사실 이러한 법칙들은 WOW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깨져야만 한다. 화성탐사프로젝트는 어떻게 이런 법칙들이 깨어지고 그럼으로써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었는지 보여주는 사례이다.

    1995년 화성 패스파인더팀은 NASA의 새로운 요구조건을 만나게 되었다. 그들의 도전과제는 최첨단이지만 저렴한 비용으로 원격조종이 가능한 어떤 지형이라도 탐사가 가능하며 정확한 이미지를 전송하고 샘플을 추출하며 화성에 대한 과학적 데이터를 모아서 전달할 수 있는 믿을 만한 탐사선을 만드는데 있었다. 그들은 예전의 바이킹 화성탐사때보다 절반의 기간동안 1/10의 비용으로 이 일을 해 내야만 했다. NASA는 이 프로젝트를 보다 빠르고, 우수하며 저렴하게 하기를 원했다.

    WOW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여기에는 3가지 전략이 있음이 밝혀졌다.
    1. NASA의 목표는 새로운 생각을 하도록 만들었다. 도전과제는 가장 창조적이며 재능있는 스탭들을 프로젝트로 끌어들이는 효과를 가져왔다. 학교를 갓 마친 25살의 신출내기 설계엔지니어가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는데 이것은 기존의 복잡하고 비싼 추진착륙 시스템, 실패하기도 쉽다고 증명된, 의 역할을 에어백으로 대체하자는 것 이었다.
    2. 팀은 충분하게 테스트에 수행했다. 에어백을 사용한다는 것은 패스파인더가 착륙하면 곧 바운스된다는 것을 의미했다. 팀은 헬리콥터를 사용하여 패스파인더를 화성과 유사한 표면에 수백피트 상공에서 낙하하며 에어백에 쌓인 패스파인더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수십번도 넘는 테스트를 했으며 끝날때마다 조금씩 설계를 완성시켜 나갔다.
    3. 팀은 설계를 빠르고 융통성있게 했다. 화성표면에서 작동시키기에 충분한 만큼의 준비는 사실상 불가능했기에 팀은 야간에는 “그렘린”을 고용하여 팀원들이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그리고 의도적으로 원숭이들이 무언가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마침내 화성에 착륟시킬 즈음에 와서는 팀은 아무것도 준비를 할 필요가 없을 정도가 되었다.

    전체 프로젝트 팀은 결국 기념비적인 사례를 만들었는데 과제를 44개월에 완수(바이킹 프로젝트의 벌반도 안되는 기간)했으며 단지 300명의 팀원으로(이전에는 2,000명이 었던)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 또한 그들은 예산도 2억불에 끝낼 수 있었는데 이는 20억불의 비용이 들었던 바이킹 때의 1/10에 불과했다.

    1997년 7월4일에 화성탐사선 패스파인더는 붉은 행성에 성공적으로 착륙하였고 이 작은 소저너(체류자)는 지금은 유명해진 화성의 표면을 가로지르는 트랙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 이야기의 교훈은, 만약 당신이 당신의 프로젝트를 WOW로 만들려면 첫번째로 알아야만 할 사항은 프로젝트의 7대 법칙이다. 그리고 그것들을 깨뜨려버려라.

    • Christopher Roh says:

      Oh my god!
      어찌 이런 수고를..
      전부 번역하려고 하니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그냥 포기했었는데.. ㅎㅎ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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