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나가수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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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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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재도전으로 인터넷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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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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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쉬고 5월 첫주 방송 재개.

나 이 프로 오래 보고 싶단 말이다.
지난 주 지인들과 맥주 한 잔 하며 한 말.
“임재범의 여러분으로 난리가 조만간 날텐데..
이러다 재범 엉아한테 너무 관심 많이 많아져서
이상한 얘기들 나오고 그러면
재범엉아 짜증나서 ‘나 방송 안해’
이러는 상황 나오는 거 아냐?”
하여간 말들 많다.
옥주현이 어쩌고, 임재범이 난리쳤고, 이소라가 뭐랬다는 둥
찢어진 입들이라고 제마다 한마디씩 다 한다.
기자고 블로거고 네티즌이고 뭐고 가릴 것 없이.
그 입에서 나온 말들이 또 禍를 불러와서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미치도록 감동스럽게 보고 있는
나가수에 어떤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그게 걱정.
나가수는 MBC가 만드는 것.
임재범, 박정현, 이소라, 청중들이 섭외하라고 해서 섭외한 것 아니다.
옥주현을 섭외하던 박명수를 섭외하던 그대들은 입을 다물라.
지금까지 제작진들이 알아서 훌륭한 프로그램 만들었다.
그들이라고 지금 국민적인 관심 받고 있는 프로그램 지들 꼴리는 대로 하고 싶겠냐.
멋진 프로 만들면 계속 감동받으면 되고
잼없는 넘 나오면 채널 돌리면 되는 거다.
그들에게 믿고 맡겨라.
선수들이 알아서 하게, 그 찢어진 입들 좀 다물라
@ 도대체 몇 명이나 마음 아프게 하고, 몇 명이 더 죽어야 정신들을 차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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